광땡철학관

경쟁자가 소비자의 마음속에 이미 심어놓은 단어나 지위를 같이 소유하겠다고 시도하는 것은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

사람의 마음이란 일단 한번 저해지면 누구도 바굴 수 없다. 알고 보면 당신은 경쟁자가 소유한 개념을 더 중요하게 부각시켜 경쟁자의 지위를 더욱 강화시켜 주는 우를 범할 때가 많다.

 

페덱스는 '밤새;라는 단어를 버리고 DHL로 부터 전세계로를 가져오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DHL - 세계의 더 많은 곳으로, 더 빠르게

 

다른 삶이 소유한 다넝를 목표로 엄청난 마케팅 노력을 솓아 붓고 있는 도 다른 예는 에너자이저 듀라셀 ~ 에너자이저가 오래가는 이라는 개념을 가져오려고 기를 쓰고 있다.

마케터들은 이런 지뢰밭으로 유인해가는 힘은 소위 시장조사라고 한다. 시장조사를 위한 대대적인 인력이 투입되고 포커스 그룹조사가 실시되고 설문조사 결과가 일목요연하게 작성된다.

허나 시장조사 전문기관에서 당신에게 말해주지 않은게 있다. 바로 다른 회사가 이미 그 아이디어를 소유하고 있나는 사실이다.

몇 년 전 시장조사 결과 패스트푸드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빠르다라는게 드러 났다.

패스트 푸드의 1위 맥도날드가 이를 가지고 있는데

2위인 버거킹이 이를 가지려 했다가 대실패로 끝났다.

 

Posted by Verseauh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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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rseauhomme

어떤 회사든 소비자의 기억 속에 단어 하나를 심고 그것을 소유할 방법을 찾아낸다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둘수 있다.

복잡한 던어도 아니고 새로운 조어도 아닌 사전에서 바로 찾을수 있는 단어가 좋다.

집중의 법칙이란 단순한 하나의 단어나 개념에 초점을 모으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페덱스 - 밤새배달

헤인즈 - 케찹

기민한 리더는 리더의 자리를 굳히고자 한 발 더 멀리 나간다.

헤인즈 서방세계에서 가장 느리게 나오는 케첩 (진한농도)

가장효과적인 단어는 단순하고 효용 지향적인 단어다.

둘이상의 단어보다는 하나의 단어 하나의 효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후광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후광효과는 한 가지 효용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주면, 잠재고객들은 여러 가지 다른 효용들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게 된다.

크레스트 - 충치

메르세데스 - 기수 BMW = 주행 볼보 - 안전

도미노 피자 - 가정배달

펩시콜라 - 젊음

노드스트롬 - 고급 백화점 서비스

우리가 소비자의 마음속에 어덯게든 단어를 심고 소유하라고 강조하고는 있지만, 세상에 영원한 건 없다. 회사마다 단어를 바궈야 하는 시기가 오게 마련이다.

많은 회사들이 하나의 단어, 하나의 개념르 소유함으로서 얻는 이득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그

단어를 선점해 최초가 되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있다.

마케팅의 핵심은 초점을 좁히는 것이다. 활동 반경을 줄이면 당신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모든 것을 좇으려다가는 결코 어느 하나의 대표가 될 수 없다.

집중의 법칙은 당신이 팔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아니 팔고 싶어 하지 않는 것에 까지 적용가능하다.

예로 낙태와 마약 광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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