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마케팅을 제품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최고의 제품이 결국에는 승리한다고 믿는다.
최고의 제훔이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다는 믿음을 안고 자신 있게 마케팅 전장으로 입성한다.
하지만 이느 환상에 불과 하다.
모든 진실은 상대적이다. 당신의 마음 그리고 ㄸ 다른 사람의 마음에 따라 진실응ㄴ 각각 다르다. 누군가 내가 옳고 다른 사람이 틀렸다.라고 말하면 사실 그 사람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인식을 잘하고 있다고 말하는 셈이다.
바깥 세상에는 분명, 바다, 강, 도시, 마을, 나무, 집드이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의 인식을 통하지 않는 한, 우리가 이런 것들을 알아볼 방법은 없다. 마케팅은 바로 이런 '인식'을 다루는 기술이다.
마케팅 관련자드른ㅇ 제품이 마케팅 프로그램의 열쇠이며 제품의 장점 여부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는 잘못된 전제를 마케팅의 철칙이라 오인하고 이싿. 바로 이 대문에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방법이 자연적으로도 논리적으로도 잘못 될 수 밖에없는 것이다.
소지나는 어던 제품 영역이든 약간의 경험만 있어도 소비자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인식은 종종 범우주적인 진실로 해석된다. 사람들은 자기가 한 인식이 절대적은 아니지만 틀린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어 하는 것을 믿는다. 그리고 맛보고 싶은 것을 맛본다. 청량량음료의 마케팅 역시 인식의 싸움이지 맛의 싸움이 아닌 것이다.
이대 소비자들이 간접인식을 근거로 구매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 떄문에 싸움은 더 복잡해진다.
자신의 인식을 활용하지 안고 다른 사람이 현실을 인식한 내용을 기반으로 구매결정을 한다. 이게 바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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