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부에는 브랜드의 자산을 확장시키려는 거역하기 힘든 압력이 존재한다.
지금가지 이 책에서 언급된 법칙 중 가장 많은 위법사례를 낳고 잇는 것이 바로 라인 확장의 법칙이다. 기업은 가장 큰성공을 거두고 있을 때야말로 미래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악의 씨앗을 같이 뿌리기 쉽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퍼스널 컴퓨터 시장의 주요 소프트위어 응용 부분 그 전 범위에 걸쳐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모든 사람에게 모든 소용이 되어주려 하다보면 문제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 모든 분야에서 약햐지기 보다는 어느 한 분야에서 강해지는 쪽을 택하겠다.
라인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우주에 있는 은하계 수만큼이나 많다. 그런데도 매일 새로운 방법이 또 만들어진다. 장기적으로 또 경쟁 양상이 치열한 상황이라면 라인 확장이 효과를 거둘 가능성은 희박하다.
라인 확장이 효과가 없다는 여러 증거에도 불구하고 회사들은 줄기차게 확장 제품들을 토해내고 있다. 그 몇가지 사례들이 여기있다.
새로운 이름의 브랜드를 출시하기보다는 반복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고품질의 브랜드명을 강화하고 확장하는 것이 언제나 더 바람직하다.
라인 확장이 실효를 거둘수 없다는 숱한 즈거에도 불구하고 어재서 최고 경영진은 라인 확장의 효과를 맹신하는 것일까? 라인 확장이 장기적으로는 실패를 부르나 단기적으로는 성공르 가져올 수 있다는 게 한 가지 이유이다.
많을수록 적어진다. 제품이 많을수록 시장이 많을수록 기업 간 제휴가 더 많이 이루어질수록 수익은 적어진다.
적을수록 많아진다. 오늘 성공을 거두고 싶다면 당신은 소비자의 마음속 한 자리를 겨냥해 그곳으로 초점을 좁혀야 한다.
신규 브랜들를 출시하려면 자금뿐아니라 아이디어나 개념이 필요하다. 신규 브랜드가 성공을 거두려면 새로운 영역에서 최초가 되어야 한다. 아니면 신규 브랜드는 리더 브랜드의 대안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그래서 구관이 명관이라고 예전의 라인확장 전략으로 복귀한다
라인 확장의 해독제는 제일 공급이 부족한 자원 즉 기업의 용기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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