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땡철학관

어던 속성이든 반대되면서 효과적인 또다른 속성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앞서 우리는 독점의 법칙에서 경쟁자가 소유하고 있는 단어나 지위를 공유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신은 당신 나름대로 당신만이 소유할 단어를 찾아야 한다.

너무나 많은 회사들이 리더를 모방하려고만 든다. 그보다는 리더에 맞설 수 있게 만들어주는 반대의 속성을 찾아보는 편이 현명하다 이때 집중해야 할 단어는 반대이다. 비슷한은 전현 소용없다.

마케팅은 치열한 아이디어의 싸움이다. 그러니 성공하고 싶다면 노력을 집중할 자신만의 고유한 아이디어나 속성을 확보해야 한다. 그게 없다면 저렴한 가격이라도 내세울 수 있어야 한다. 그것도 아주 저렴해야 한다.

속성은 그 가치가 다 같지 않다. 다른 속성들보다 더 중요하게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게 있다. 당신은 그 중 가장 중요한 속성을 찾고 소유해야 한다.

자신이 현재 팔고 있는 제품과 정반대로 새로운 속성이 나왓을 때 결코 코웃음 치고 넘어가지 않을 회사가 바로 면도기 시장의 1인자 질레트다

새로운 속성이 차지하게 될 시장의 크기는 예측불허다 그러니 함부로 비웃을 일이 아니다.

맥도날드가 아이들을 겨냥하고 있다면 버거킹은 성인층을 겨냥한 자리를 치고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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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rseauhomme

희생의 법칙은 라인 확장의 법칙과 정반대라고 보면 된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무언가를 포기해야 한다.

제품, 라인, 표적시장 부단한 변화가가 그것이다.

완벽한 제품 라인 구비는 사치이며 패배의 지름길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제품라인을 확장시킬 것이 아니라 축소시켜야 한다.

마케팅은 정신적인 전투가 치러지는 게임이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마름 속에 페덱스는 여전히 밤새 배송회사다 그러다 시장이 국제적으로 바뀌면서 여전히 밤새 배송회사다 그러다 시장이 국제적으로 바귀면서 페덱스는 전형적인 마케팅 딜레마에 직면했다 국내에서 하던 그대로 국제 시장에서 승부를 걸 것인가? 브랜드명은 어떻게 해야할까? 새롭게 국제적인 브랜드명을 만들어낼 것인가? 거기다 제일 먼저 국제 시장에 뒤어든 DHL은 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에버레디 - 에너자이져

비즈니스 세계에는 크고 다양화된 만능가와 작고 집중화된 전문가가 있다 만일 라인 확장과 다양화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라면 분명 만능가가 더 위세를 떨쳐야 한다. 그러나 현시릉 그렇지 않다 만능가들 대부분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바나나리퍼블릭 사파리풍 도시정장

바나나리퍼블릭은 정치 문화 수준이 낮은 라틴아메리카나 아프리카 국가들을 빗대어 표현하는 말이다.

두번째 표적시장  표적은 해당 시장이 아니다 다시 말해 마케팅에서는 외견상 표젹이 반드시 해당 제품의 실구매자일 필요는 없다.

말로보 광고의 표적은 카우보이였다. 그러나 실제 시장은 모든 사람들이었다.

세번째 희생인 부단한 변화에 대해 생각해볼 차례다

시장에 이런 저런 변동이 생길 때마다 무조건 따라가려고 기를 쓰다 보면 궤도 이탈을 할 수 밖에 없다. 자기 위치를 꾸준히 유지해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그위치를 바꾸지 않는 것이다.

무언가를 희생한 사람에게는 복이 찾아 오기 마련이다.

Posted by Verseauhom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