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땡철학관

'복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03.14 은행 금리의 비밀(펌)
3대금융 은행, 증권, 보험을 통틀어 3대금융이라고 합니다.

요즘 시대의 추세

요즘은 은행을 이용하면 바보라고 하죠.

예전에 이자가 높을 때야 은행을 이용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만
2~3%대의 이자를 자랑하는 은행에 저축봐야 소용이 없죠.

보통 1~2년 정기적금을 많이 운용하시는데 
이는 일반인들이 모르는 맹점이 있습니다.

은행의 제시 이자는 연 금리죠?? 그럼 월 이자는 연 이자의 12분의 1입니다.

80만원을 3% 1년만기 정기적금에 저축한다고 가정했을 떄
첫달의 80만원에 대한 이자는 80 x 3% x (12/12)입니다.
두번째달의 이자는               80 x 3% x (11/12)
세번쨰달의 이자는               80 x 3% x (10/12) 죠

그럼 열한번 째 달의 이자는   80 x 3% x  (2/12)
마지막 달의 이자는              80 x 3% x  (1/12)

거기다 비과세 적용이 안됨으로 이자소득세 15.4%를 국가에서 떼어가면

원금 960만원에 대한 이자는 13만원입니다.

2년정기적금은 원금 1920만원에 이자가 50만원이구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대로 1000만원에 30만원이 붙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이제 은행은 금고 역할과 대출 역할 밖에 못하는 곳이 되어버렸죠.

복리로 돌아가는 물가상승률과

단리로 돌아가는 은행이자 방식....
거기다 이자소득세 15.4%....약 6분의 1이 세금
현행법이라 법이 바뀌면 바뀌는대로 50%라도 줘야합니다. 세금이니까요.

선진국들은 이자소득세가 이미 40%~60%입니다.
지금 가입해도 이자소득세는 바뀌는 세법을 따라간단 말이죠.

은행도 장기적금 비과세 상품이 있지만 굳이 장기로 할꺼라면 
복리로하지 단리로 해야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은행도 복리상품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세히 못보셔서 그렇습니다.
방카슈랑스라고 하여 보험사의 복리상품을
은행에서 중계업자가 되어 대신 판해하고 있는거죠.
은행해서 가입했다고 은행상품이 아닙니다.

그럼 괜찮지 안냐면 그것도 아니죠.
왜냐?
은행에서 보험사 상품을 미치지 않는 이상에야
그냥 대신 판매해줄까요?
수수료를 다 챙기기 때문에 판매하는 거죠.

그 수수료는 누가 줄까요? 바로 여러분의 월 적립액에서 떼어갑니다 ^ ^
그럼 실제 적립되는 금액이 적어지죠

은행은 왜 10년이상 장기복리상품을 판매하지 않을까요??



 

'My Story > 정보 수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직구에 관한 정보 (펌)  (0) 2014.03.15
인맥관리 17계명 (펌)  (0) 2014.03.15
돼지고기 잘고르는 법(펌)  (0) 2014.03.14
와이파이 비밀 번호 모음  (0) 2014.03.05
2014년 통신사별 멤버쉽 혜택  (0) 2014.03.03
Posted by Verseauhomme